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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알뜰폰을 쓰고 있고 저와 아이는 통신 3사 중 하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쓰고 있는 것을 보니 저도 갈아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가성비면으로 봤을 땐 핸드폰의 본연의 기능만 쓰는 저 같은 사람은 알뜰폰으로 바꾸는 것을 적극 추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알뜰폰-요금제-비교

 

알뜰폰

 

알뜰폰은 '알뜰한 요금'으로 쓰는 휴대폰을 말합니다. 알뜰폰은 가상 이동통신망(MVN)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존 통신사의 망을 사용하면서도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알뜰폰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알뜰폰 장점

 

● 알뜰폰은 기존 이통 3사 대비하여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알뜰폰은 기존 이통 3사의 통화 품질과 데이터 속도를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 알뜰폰은 무약정 서비스이므로 언제든지 통신사를 변경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 알뜰폰은 자급제폰으로 제공되어 새로운 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심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단점

 

멤버십 무혜택, 가족 할인 불가, 오프라인 대리점 부족, 고객센터 응대 부실, NFC 지원 여부, 번호 이동 및 신규 가입 혜택, 약정 및 할부 옵션의 부재와 같은 단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의 알뜰폰 가입 조건으로 본 '빅 4와 급성장하는 KB리브엠' 비교

 

조건 : 데이터 & 전화 무제한,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동영상 서비스를 720p 화질 영상을 문제없이 보려면 최소 3 Mbps 속도의 데이터가 필요

알뜰폰 통신사 통신망 요금제 기본요금
SK 7 모바일 SK LTE 유심 (11GB+/통화맘껏) 33,000원
KT M 모바일 KT 모두다 맘껏 11GB+ 33,000원
알뜰 모바일 LG U+ LTE 유심 스페셜 33,000원
헬로 모바일 LG U+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33,000원
KB 리브엠 LGU+ FlexLTE(신) 31,200원
KT LTE 무제한 11GB+ 31,100원
SKT LTE 무제한 11GB+ 34,100원

 

!!! 알뜰폰 사업자는 60여 개이고 요금제는 무수히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변 됩니다. 중소 통신사의 경우 특별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자주 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체크 부탁드립니다.

 

 

통신 3사 중간요금제

 

SKT 중간요금제

 

- 5G 중간요금제 : 이용자는 원하는 시점에 한 달만 선택지를 적용하거나, 특정 선택지를 매월 자동 적용할 수 있다. 자동 적용 시 선택약정할인이나 결합할인 혜택을 합산 요금 기준으로 동일하게 적용한다.

▲월 6만 2천 원에 37GB

▲월 6만 4천 원에 54GB

▲월 6만 6천 원에 74GB

▲월 6만 8천 원에 99GB

 

- 만 34세 이하 전용 요금제

1.'0 청년 요금제' 7종

▲월 4만 3천 원에 데이터 6GB, 공유·테더링 기본 제공량 내 사용인 '0 청년 43'

▲월 4만 0천 원에 데이터 12GB, 공유·테더링 기본 제공량 내 사용인 '0 청년 49'

▲월 5만 9천 원에 데이터 36GB, 공유·테더링 50GB인 '0 청년 59'

▲월 6만 9천 원에 데이터 160GB, 공유·테더링 60GB인 '0 청년 69'

▲월 7만 9천 원에 데이터 300G, 공유·테더링 60GB인 '월 청년 79'

▲월 8만 9천 원에 데이터 완전 무제한, 공유·테더링 80GB인 '0 청년 89'

▲월 9만 9천 원에 데이터 완전 무제한, 공유·테더링 100GB인 '0 청년 99'

2. '0 청년 다이렉트 플랜' 7종 : '0 청년 요금제'와 동일한 조건이면서 월 요금이 약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가격은 월 3만 원에서 6만 9천 원

3.  '0 청년 맞춤형 요금제' 4종 : 5G 맞춤형 요금제 대비 최대 33% 많은 데이터를 제공

▲월 6만 2천 원에 51GB 데이터 제공

▲월 6만 4천 원에 72GB 제공

▲월 6만 6천 원에 96GB 제공

▲월 6만 8천 원에 136GB 제공

 

- 만 65세 이상 시니어 이용자 전용 요금제 3종 : 5G 시니어 요금제는 선택약정할인과 기초연금수급자 복지감면, 결합할인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5G 시니어 C형' 기준 선택약정할인과 복지감면 혜택을 적용하면 월 요금은 1만 9천395원으로 낮아진다. 온 가족할인 30%를 추가 적용할 경우 월 1만 원 이하(9천447원)로도 이용할 수 있다.

▲월 4만 5천 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5G 시니어 A형(만 65세 이상)'

▲월 4만 4천 원에 데이터 9GB를 제공하는 '5G 시니어 B형(만 70세 이상)'

▲월 4만 2천 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5G 시니어 C형(만 80세 이상)'

 

 

LG U+ 중간요금제

 

- 5G 중간요금제 4종을 비롯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20대 :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29세 이하 대상으로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0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5G 청년 요금제’ /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입할 수 있는 20대 이용자에게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5G 청년 다이렉트 요금제’ / 월 최대 1만 4천 원 결합할인을 적용하는 ‘다이렉트 플러스 결합’을 30대 고객에게도 확대 / 구직활동 중인 청년층을 위해 데이터 무과금 혜택

 

- 아이를 키우는 육아 가구 : 통신업계 최초로 출산 후 육아에 바쁜 가정을 위해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

 

- 70~80대 어르신까지 나눠 데이터 제공량을 늘린 신규 5G 요금제 : 5G 시니어 요금제는 요금제에서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연령별로 요금을 세분화

 

 

KT 중간요금제

 

KT가 월 데이터 제공량을 20GB 단위로 나눈 5G 중간요금제를 내놨다. 월정액도 각각 2천 원의 차이를 보이며 직관적으로 요금제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 일반요금제 중간 구간 3종 : 월 6만 1천 원 데이터 30GB에 이어 심플 50GB, 심플 70GB, 심플 90GB 3종 (데이터 20GB당 월정액 2천 원의 차등)

 

- 20대 청년에 대한 데이터 제공량 2배 확대 : 기존 무제한 요금제 Y덤(5종) / 만 29세 이하 ‘Y덤’ (15종) 

 

- 온라인 요금제 5종 :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일반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무약정 요금제

 

- 만 65세 이상 이용자를 위한 시니어 요금제 4종 : 시니어 고객 전용 요금제도로 연령과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4종으로 세분화하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요금이 낮아지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