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자산, 휴면 금융 자산과 미 청구 보험금 실기주과실 찾기

우리는 때때로 금융자산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예적금, 보험금, 신용카드 포인트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이 '잊힌 돈'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서비스를 활용해 휴면금융자산과 미청구 보험금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실기주과실 찾기

 

 

1. 실기주과실

 

 

실기주 과실은 투자자가 주식을 팔아서 실물을 수령하지만, 주주명의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현금이나 주식을 말합니다. 예탁 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지 않은 예금, 적금, 보험금, 신탁, 증권, 카드 포인트 등은 모두 합쳐서 상당한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자산들을 확인하려면 은행이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더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금융감독원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금융회사별로 분산되어 있는 미수령 자산을 한 번에 확인하고, 해당 금융회사에 대한 상세 정보와 함께 자산을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수령 자산을 쉽게 찾아가실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장기 실기주 과실 조회

 

 

① '파인' or '어카운트 인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파인'이나 스마트폰 앱 '어카운트 인포'를 사용하면 개인의 휴면 금융자산이나 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을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미 청구한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같은 '미청구 보험금'과 '실기주과실금'은 각자 조회 바랍니다.

 

 

 

 

모든 금융권 '휴먼금융자산' 및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을 조회 가능 합니다.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고가 100만 원 이하인 예금, 적금, 투자자 예탁금, 신탁 계좌의 경우에는 즉시 본인의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② '내 카드 한눈의 메뉴'

 

'내 카드 한눈의 메뉴'에서는 모든 카드사의 미사용 카드 포인트를 조회하고 바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특정 금융자산에 대한 개별 조회나 상세 조회도 가능한데, 파인 홈페이지의 '잠자는 내 돈 찾기'에서 미청구 보험금이나 실기주 과실, 자동차 보험 미환급 공과금 등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예금이나 보험금이 만기가 됐음에도 찾아가지 않으면, 그 금액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구조로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잊었던 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장기 미사용 금융 재산은 횡령 등의 금융 범죄에 이용될 수 있으므로, 이를 찾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3. 결론

 

 

예적금이나 보험금, 신용카드 포인트 등 잊고 있던 자산들을 찾아가는 것이 좋으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기쁨은 물론, 보다 안정적인 재무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잠자고 있는 나의 돈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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